NFT Art Gallery Cheongdam
Seoul, South Korea
NFT 아트갤러리 청담
NFT 아트갤러리 청담은 청담동에 위치한 카페를 용도변경하여 트랜디하면서도 힙(hip)한 공간을 창조하여 그 안에 전시되는 새로운 예술 장르를 소개하고 자연스럽게 그들의 커뮤너티를 조성할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약 200여평의 공간이 내부 계단을 이용하여 수직으로 연결되어 있고 1층과 2층의 서로 다른 컨셉의 경계를 수직적 높낮이 차이와 존을 통한 경계를 자연스럽게 주는 것이 특징이다.
비밀스러운 회전문을 밀고 들어오면 외부와는 차단된 새로운 공간이 나타난다. 암막커튼으로 자연광을 차단하고 사방이 블랙으로 이루어진 이 곳에서는 모니터에 전시되는 작품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당한 조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Behind of thick heavy metal swing door there is completely different world with NFT art covered by blackout curtains and painted in matt black. Therefore keeping perfect illuminance is very important in order to enjoy art pieces.
1층은 총 5개의 존 (zone)으로 이루어 졌으며 사선으로 뻗은 바닥 라인조명이 이어주는 존 (zone)마다 특색있는 전시 공간이 펼쳐 진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앞쪽에 위치한 바/카페 공간으로 이어지는 아트 터널은 거을과 라인조명으로 반사되어 무한한 공간을 연출한다.
On the 1st floor there are 5 zones which have different art of presentation. They are led by diagonal line lighting integrated on the floor. Going to bar/cafe area located next to sair case going to upstairs Art Tunnel covered by mirror and line lighting creats unlimited space.
Zone 4에서는 밀림 속 빽빽한 나무들을 형상화 한 긴 기둥에 부착된 모니터를 통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좌우로 움직이는 모니터가 방문객들에게 재미를 주는 요소를제공하고 상단의 스테인리스 볼에 반사된 여러 이미지들이 흥미로움을 유발한다. 또한 Zone 1 철망벽에 설치된 아트 트리를 통해 다양한 시각적 위치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In zone 4 there are pipes carrying monitors installed densely and these are playable left and right. Reflecting various scenes through stainless ball on its top make this zone more interesting. Also, Art Tree on the mash wall of zone 1 gives you different point of view.
신비한 철문을 밀고 들어오면 바로 우측에 펼쳐진 zone 1이 시선을 압도한다. Flexible LED가 계단 전면에 설치되어 방문객들의 영상 관람을 더욱 역동적이게 하며 앉아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암막커튼으로 둘러 싸인 어둠 속에서 빛나는 네온사인이 힙(hip)한 악센트로서의 역할을 한다.
Behind of big heavy metal swing door you’ll face different world. On the right side there is Art Stage consisted by stairs which serves sitting areas as well. On the front side of each stair flexible LEDs are installed and deliver art videos dynamically. Neon signages are hip and trendy accessoirs.
2층으로 통하는 계단실은 높은 공간감을 살리고 1층 컨셉과 연결해 주는 바닥 라인조명을 벽으로 옮겼다. 조명 그대로 작품이기도 한 이 설치물은 전체적으로 선을 강조하는 인테리어 컨셉과 어우러져 튀지 않는 형태의 포인트가 된다.
Using the height and connection to the 2nd floor the floor lighting on the 1st floor is found on this wall again. Like an art piece itself this lighting is lineal accent in the concept of this project.
2층은 1층과 비교해서 정적이고 프라이빗한 전시 공간이며 전체적으로 막힌 벽이 없이 동선이 순환하는 구조다. 3개의 원형 파빌리온으로 이루어진 VIP 라운지에 대형 모니터를 설치하여 제한된 인원이 집중해서 작품을 관람할 수 있게 한다. 1층과 마찬가지로 메인 벽면에는 빈티지한 느낌의 파이프 구조물을 설치하여 예술 작품으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적절하게 벽면 공간을 분할하고 철망과도 잘 어울린다.
2nd Floor is possive and private area comparing to the 1st floor and zero wall construction enables circulation of visitor’s flow. Three big rounded pavillons equipped by huge monitors make visitors enjoying art pieces more concentrated. On the main wall, same as 1st floor there are pipe structures fixed which divides huge area and support vintage atmosphere with metal mash.